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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2세 엄마가 “오빠 멋져!”…나훈아 최애 ‘찢청’의 원조 유료 전용
서운해할 때 떠납니다. 고마웠습니다. 그런데 인자 누가 청춘을 돌려주나? 그기 걱정입니다. 그냥 돌려줄 수 없고, 청바지가 잘 어울려야 합니다. 올해 은퇴 선언을 하고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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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극락 갈래” 3억 뿌린 부모…장례 6개월내 꼭 해야할 일 유료 전용
부모님 재산이 30억원 넘으면 형제·자매가 싸우고, 50억원이 넘어가면 경찰 불러요. 100억원 넘어가면 (서로) 보지도 않아요. 어차피 법원에서 만나니까…. 앞서 상편 〈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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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식 103명 두셨다"…전재산 51억 내준 '충북대 어머니' 마지막길
'충북대 어머니'로 불리는 고 신언임 여사는 51억3000만원을 기탁했다. 사진 충북대 ━ 18세에 초교 졸업…"충북대 학생이 자식" 행상으로 어렵게 모은 전 재산을 장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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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곳 모은 ‘BTS 투어 지도’…대구 원숭이가 욕먹는 사연 유료 전용
「 팔도 방탄 투어 지도 」 고백합니다. 오늘 일타강사 강의에는 적정 함량 이상의 사심이 들어 있습니다. ‘아재 아미’로서 방탄소년단(BTS)을 주제로 국내여행을 이야기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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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03명 장학생이 자식”…충북대 어머니 마지막길
고(故) 신언임(오른쪽 둘째) 여사가 생전 충북대 학생들과 함께한 모습. [사진 충북대] 행상을 해 모은 전 재산(51억3000만원)을 장학금으로 기부해 ‘충북대 어머니’로 불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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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땐 부부 3억 증여세 공제…중산층도 100만원 자녀장려금 [세제개편]
정부가 발표한 2023년 세법개정안엔 감세를 통한 경제 활력 제고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가 녹아있다. ‘세수 펑크’ 우려마저 나오는 상황에서도 K-콘텐트 제작사나 중소기업 등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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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단선택 부른 전세사기…"경제범죄는 지원도 못 받는다" [두번째 고통③]
■ [두 번째 고통…구조 받지 못한 사람들③] 경제범죄 피해지원 가능할까 「 범죄는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. 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5년 간 범죄로 생명이나 신체에 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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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천 반대 인사 선정 사유]
1차 공천반대인사 주요선정 사유 『요약』 강성구 (한나라당, 경기도 오산시·화성시, 1선, 16대) ① 2002년 11월 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02.11.20. 한나라당 입당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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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 리모델링] 남편이 사업 실패 후 재기 … 빨리 내집 마련하고 싶은데
Q: 대전시 둔산동에 사는 40대 주부다. 몇 해 전 남편이 사업에 실패해 집을 잃었다. 그러나 최근 남편이 재기에 성공해 지금은 월 2000만원씩 수입이 있다. 하루라도 빨리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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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 리모델링] 월 1200만원 소득 50대 맞벌이 부부, 버블 세븐 지역으로 …
Q. 서울 마포에 사는 정모(52)씨. 현직 교사로 회사원인 남편과 맞벌이를 하고 있다. 한 달 수입이 부부 합산 1200만원 정도며, 두 자녀도 대학 졸업반이거나 대학을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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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00년 만의 위기’에 리더십은 안 보여
2008년의 경제 키워드는 단연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(비우량 주택담보대출) 사태에서 비롯된 글로벌 금융위기다. 세계 경제 중심지 미국에서 3월 베어스턴스에 이어 9월 리먼브러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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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외대 ‘장학금 할머니’ 25억대 상가 건물 기부
조명덕(75) 여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‘장학금 할머니’로 통한다. 조 여사는 25억원 상당의 서울 관운동 상가 건물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써 달라고 지난달 외대에 기탁했다.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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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 리모델링] 부동산 사면서 돈 너무 많이 빌려 걱정인데
Q: 경기도 용인에 사는 30대 주부다. 살림에 보탬이 될까 해서 집에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. 남편은 중소 금융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돌 지난 딸이 있다. 분당의 한 오피스텔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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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산 리모델링] 50대 대기업 계약직 임원, 은퇴 뒤 월 생활비 300만원 쓰고 싶은데
경북 구미에 살고 있는 서모(52)씨. 대기업 임원인 남편과 함께 대학생 아들을 키우는 외벌이 가정이다. 내 집이 있지만 회사에서 제공한 사택에 거주하고 있다. 남편은 2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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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리모델링] 전역 앞둔 장교, 집 살 때까지 전세자금 굴리고 싶다
Q 인천에 살고 있는 김모(32)씨는 전역을 1년 앞두고 있는 군 장교다. 1년 전 결혼한 부인과의 사이에 10개월 된 쌍둥이가 있다. 월수입은 250만원으로 육아 비용 때문에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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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대男, '월세 540만원' 12억짜리 원룸샀다가
Q서울 강동구에 사는 박모(55)씨. 중학교 교사로 전업주부인 부인과 사이에 아들 둘이 있다. 첫째는 대학을 졸업해 취업을 했고 둘째는 대학생이다. 모아놓은 자산은 부채를 빼고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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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] 부인·아들 해외 체류 40세 회사원, 달러 강세 기조라 걱정 되는데 …
Q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정모(40)씨. 6년여의 해외근무를 마치고 3개월전 귀국, 친형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. 부인은 아들 교육 때문에 해외에서 체류하고 있다. 가족의 생활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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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] 월세 살며 부동산 투자 50대, 월 55만원 적자탈출 방법은
Q.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박모(55)씨. 수 년 전 다니던 회사에서 명예퇴직해, 지금은 새 직장을 얻어 일하고 있다. 한달 수입은 급여 300만원에 임대 수입 200만원이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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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] 아파트 4채 50대 실직 부부, 월 340만원 적자 탈출 어떻게
Q. 인천에 사는 박 모(55)씨. 다니던 직장이 폐업하는 바람에 실직한 가정주부다. 남편도 교통사고를 당해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있다. 부부 모두 재취업 자리를 알아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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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억 모으고 강남에 집도 있다···40대 골드미스 위한 노후준비
Q 올해 40대 초반인 권 모씨는 디자인 회사에서 제품디자이너로 일하는 ‘골드미스’다. 권씨는 대학 졸업 후 17년동안 한 우물을 판 덕에 관련 업계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았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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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 기부금 관리 구멍 숭숭, '제 2의 이영학' 전혀 못 잡는다
12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빼돌린 이영학의 사례가 뒤늦게 밝혀지면서 개인이 직접 모금에 나서는 상황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. [중앙포토] "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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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자금 대출 탕감해준다고 인플레이션이 온다고? 유료 전용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3개월 앞둔 지난 8월 학자금 대출을 최대 2만 달러(약 2800만원)까지 탕감하는 전례없는 방안을 내놨다가 찬반 논쟁을 부른 바 있다. 공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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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펀드·청약저축 등 세제혜택 계좌로 종잣돈 불려야
Q. 대전에 살고 있는 29살 윤모씨는 극심한 청년 취업난을 뚫고 올 초 취업에 성공했다. 연봉 3600만원을 받고 있는 그는 4년 뒤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. 그동안 월급을 모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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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을 거꾸로 읽는 사나이 손대면 판 바꾸는 ‘게임 체인저’
일러스트 박용석 parkys@joongang.co.kr 박현주(58)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손대는 곳마다 판이 바뀐다. 그는 세상에서 만들어진 규칙으로 게임을 하는 것을 원치